★ 동탄컴퓨터 ★ 동탄 컴퓨터 수리

접수된 증상은 책상에서 가볍게 컴퓨터를 떨어트렸다고 합니다. 5Cm 정도로 살짝 충격을 줬었는데 컴퓨터부팅(바탕화면까지 진입)이 안 되는 증상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댁에서는 진행이 안되던 컴퓨터가 컴퓨터 매장에 가져오니 바탕화면까지 진입이 됩니다. 구동은 매우 느리지만, 하드디스크 프로그램으로 점검해보니, 하드디스크의 동작 속도가 매우 느린 상태입니다. 디스크 사용률(활성시간) 100%입니다. 하드디스크 표면 검사 프로그램으로 검사를 해봤는데 한 칸 한 칸 넘어가는 게 너무 더뎠습니다. CPU는 3세대 i5 제품이 들어있어서 이참에 SSD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는 걸 권장드렸습니다. 그래서, SSD를 장착하고 윈도우 설치도 정상적으로 끝나고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잡는데,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잡히는 순간..

없어보이지만, 스카치테이프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배터리와 본체의 잠귀는 플라스틱 부분이 파손된 상태라서 배터리가 자꾸 빠지네요. 틈에 종이를 끼워넣든, 밖에서 테이프로 고정하든 각자의 방법대로 고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중고를 고쳐서 판매하는 노트북을 구입하신 거 같은데요. SSD의 모델명이 안 나와서 뜯어서 확인해봤더니 생소한 브랜드의 SSD가 장착되어 있네요. KingDian, 보통 대기업 제품은 자사의 브랜드 네임을 꼭 넣어서 구별하기가 쉬운 편이고 중소 브랜드는 이상하게 브랜명을 숨기고 싶은 건지 SATA3 SSD 등으로 표기해서 출시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삼성 NT300V5A 노트북 분해 및 SSD 업그레이드 작업 노트북의 뒷면 나사를 모두 제거하고 한 곳에 잘 모아뒀습니다. 내부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굳어버린 서멀구리스 재도포 작업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방열판에 굳어버린 서멀구리스도 제거합니다. 서멀구리스를 깨끗이 닦아내고 털어냅니다. CPU 위의 서멀도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재조립 후 SSD 업그레이드 작업 진행중에 있습니다. 삼성 860 EVO 250기가 제품입니다. 하드디스크 베이에 장착합니다. 노트북의 시동을 걸어줍니다. SSD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 화면입니다. 윈도우10 설치 중에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 후 노트북 정상 동작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발열테스트 동시 진행) 메모리는 4기가 2개가 장착되어 있네요.

SSD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내방해주신 노트북입니다. 근데, 하드디스크를 분리할 수 있는 나사 하나가 빠가난 상태로 입고가 됐습니다. 직접 교체하시려다가 진행이 안된 느낌이네요. 아무튼 빠가난 나사를 제거하고 SSD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나사산의 크기를 다양하게 풀어보려고 시도했지만, 전혀 돌아가질 않습니다. 노트북 액정부가 눌리지 않도록 펼쳐서 책상에 걸쳐놓고 전동드라이버 (드릴 아님, 비교적 힘이 약한) 나사산을 갈았습니다. 동영상을 남겨두질 않아서 어떻게 제거되는 과정을 캡쳐하진 못했고요. 이렇게 나사가 제거가 됐습니다. SSD 업그레이드 후 새로운 나사로 고정을 시켰습니다.

윈도우10 설치가 안되는 노트북인데 문제의 와이파이를 교체해서 윈도우10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뒷판의 모든 나사를 제거하고 뒷판을 뜯으면, 와이파이 무선랜카드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뒷판의 구조를 잘 확인하고 분해하면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걸쇠 위치 확인) 여기까지 뜯을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뜯었을 때 청소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방열판의 서멀구리스의 모습입니다. CPU와 GPU 위의 서멀구리스입니다. 거의 굳은 상태라서 세척(닦아내고)하고 새로 발랐습니다. 와이파이 무선랜카드를 호환성 높은 인텔 제품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Wireless-N 1000 제품은 드라이버가 잘 안 잡혀서 Intel Dual Band Wireless AC 7260 의 5GHz 지원되는 무선랜카드를 장착하니 정상적으로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