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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그래픽 사용안함 경고문 스티커 시안

동탄컴 2017. 1. 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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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으로 내방해주시는 고객님 컴퓨터를 수리하다보면,

매장에서는 화면이 잘 나오는데 댁에 가시면 화면이 안나온다는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략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보통의 경우에는 외장형 그래픽 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장형 그래픽카드에 모니터 케이블을 연결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컴퓨터 출장 기사들도 가끔 실수를 하는 부분이기는 한데요. (원인을 금방 찾으시겠지만)


컴퓨터를 설치할 때, 외장형 그래픽 카드가 케이스에 의해서 가려질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저도 간혹 매장에서 컴퓨터를 세워서 테스트할 경우 내장형 그래픽카드에 연결하는 실수를 하고는 합니다.


이런 경우가 잦다보니 출고전에 

"내장형 그래픽에 연결하시면 화면이 안나오고 밑에 있는 그래픽카드에 연결하세요."라고 고지를 드립니다.

위의 경우는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내방해 주신 고객님의 사례이고요.


조립 컴퓨터를 판매할 때, 외장형 그래픽이 있는 경우

외장 그래픽카드의 출력 포트 마개를 재활용해서 내장그래픽 출력 포트를 마개로 막아두던지?

아래와 같은 경고문 스티커를 붙여놓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수리 들어온 컴퓨터의 뒷면을 촬영해둔 것을 모아둔 것 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먼저 해보신 선배님들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스티커 날개 달린 형태의 스티커가 가장 좋아 보입니다.

가장 많은 생각을 하시고 만드신 사례가 아닌가 싶네요.

(은데드롱 재질이고 점선 가공으로 날개를 접어서 포트에 고정하는 방식)



DVI, RGB, HDMI 포트까지 있는 내장형 그래픽카드 였나 봅니다.

스티커를 2군데에 붙여서 고정을 했네요.


투명 스티커로도 제작하셨네요.


저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2015년에 제작을 했었는데요.

http://blog.naver.com/dongtancom/220404111181

이렇게 점선칼로 칼집내서 만들기가 어렵고 붙이기도 쉽지 않아서 자주 쓰지는 않습니다.

붙여놓으면 오랫동안 잘 붙어있어야하는데 

스티커의 접착력이 낮은 편이고 종이의 두께가 두꺼운 편이라서

오래되면 볼품 없이 붙어있기 때문에 거의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제작을 한다면, 은데드롱 스티커 또는 투명 스티커로 제작을 할 듯 싶습니다.


사용안함 스티커를 제작할 당시에는 DVI, D-SUB 포트의 겉두께만 생각하고 제작을 했었는데요.

노란색 테두리 부분이 겉두께이고 D-SUB 포트의 경우에는 안으로 들어갈 수록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팁이라면, (D-SUB포트는) 안으로 들어갈수록 튀어나오는 부분을 신경을 써서 제작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DVI 포트는 겉두께와 안두께가 거의 비슷합니다.



RGB 포트는 위와 같이 경사진 형태이기 때문에 잘못 붙이면 폼이 안나고 붕 떠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날개 형태의 은데드롱 타입의 스티커가 가장 좋은 형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쪽 날개는 그래픽포트에서 제거하다가 떨어졌나 봅니다.



[ 2017년 01월 16일 본문 내용 추가 ]

- 사용안함 스티커의 문제점

작년 8월 즈음에 부착한 스티커인데요. (컴퓨터 재입고)

이렇게 힘 없이 풀려져서 볼품없이 들어오고는 합니다.




의외로 DVI 포트의 스티커가 힘이 없어 떨어졌네요. RGB 포트의 스티커는 제대로 붙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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