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W100 무선마우스 간단 사용후기

DD ZONE에서 내놓은 DM-W100 미니 무선 마우스입니다.

오른족에 있는 rapoo 무선 마우스가 일반적인 (평균적인) 마우스 크기라면, DM-W1000 제품이 약간 더 작은 크기입니다.

rapoo마우스는 끝부분이 엄지손가락뼈에 닿고 DM-W1000은 손가락이 접히는 부분 (감정선)까지 내려옵니다.

상대적으로 손이 작은 여성분이나 아이들 손에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성은 위와 같이 리시버와 마우스본체 그리고 AAA 건전지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장 재질이 아주 거친 재질이라서 포장을 뜯을 때, 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칼로 귀퉁이를 오려서 잘라냈습니다.)

마우스 뒷편은 마우스 배터리 장착하는 부분과 리시버를 보관하는 구멍과 동작 스위치가 위치해있습니다.

2016년 10월 생산된 제품으로 비교적 유통된 기간 짧은 편에 속하네요.

마우스를 잠깐 메인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본봐로는

0. 크기가 작은 편임

1. 포인터의 움직임은 괜찮습니다.

2. 앞뒤 버튼이 있어서 편리하고요.

2-1. 하단 버튼(뒤로)이 누르기 편합니다.

2-2. 상단 버튼(앞으로)는 조금 부자연스럽습니다.

3. 좌우 클릭감 괜찮고 클릭 소음은 있는 편입니다.

4. 마우스 휠 - 위아래 동작 괜찮음

5. 마우스 휠클릭 동작이 부자연스럽니다.

(평소 휠클릭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비추합니다.)

(마우스 휠클릭 동작 활용법 클릭)

6. DPI 조절 기능이 있으나 사용안함

위 마우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 구입해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