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USB 포트가 파손되면서 내부에서 합선이 생긴 케이스입니다. 동일한 부품이 있다면, 이 파트를 교체해서 수리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오래된 컴퓨터이고 해당 파트를 교체하는 것보다는 USB 연장선을 활용해서 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서 생각해서 전면 USB 포트와 메인보드의 연결을 끊고 전면 USB 포트를 모두 막았습니다. 수리 내역을 컴퓨터 하단에 부착해서 언제 어떤 수리를 했었는지 기록을 남겨둡니다. 어차피 뒷면에 USB 포트는 여유분이 있기 때문에, USB 연장선을 활용해서 책상이나 키보드 옆에 USB 포트를 하나 뽑아서 사용하도록 조율해드렸습니다. 출고하기 전에 USB 케이블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2023년 08월 31일 15초 후에 꺼지는 컴퓨터 입고 ASUS TUF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