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파워서플라이 SATA 전원 공급 단자 불량 건

아래의 컴퓨터는 C드라이브의 용량 부족으로 저장 공간 추가 및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찾아주신 컴퓨터인데요. C드라이브가 동작이 늦지 않다면, D드라이브 용량을 추가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아래의 컴퓨터 같은 경우는 SSD의 용량을 채우면 느려지는 속성이 있는 제품이라서 C드라이브를 삼성 SSD로 사용하고 기존의 SSD는 사용하지 않는 걸 개인적으로는 권장하지만, 저장용으로 D드라이브로 사용하도록 설정했습니다. 

C드라이브의 용량이 부족해서 게임을 설치할 수 없는 컴퓨터

처음에 입고될 당시의 (SSD 장착 부위를 확대한) 사진인데요. 처음에 입고될 때는 몰랐지만 SSD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SSD를 교체 장착할 때, SATA 전원 커넥터 장착이 꽉 안 끼워지는 문제점이 있어서 포트를 들어서 확인해보니깐 케이블이 망가졌네요. 

사진이 검게 찍혀서 잘 안보이는데요. 확대하고 변형하니 끝으로 갈수록 벌어진 공간이 보이네요.

왜 제대로 안 꽂아지나 싶어서 포트를 눈으로 확인해보니, 제일 끝에 있는 핀 하나가 찌그러졌네요. 안에서 휘어졌습니다. 이걸 피는 건 어렵고요. 어차피 예비로 사용하지 않는 사타 전원 공급 포트가 많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걸 펴서 사용하는 것보다 다른 사타 전원 케이블을 이용하는 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입니다. 

망가진 사타 전원 커넥터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제일 끝에 핀 하나가 안으로 말려드러갔습니다.

오른쪽 제일 끝에 있던 사타 전원 공급 핀 하나가 휘어졌습니다. 노란색 케이블이 연결된 12V 라인인데요. 우측에 3개의 핀이 모두 12V 라인이라서 1개가 제대로 접속이 안된 상태에서 2개만 접속된 상태로 사용할 수가 있었나 봅니다. 

사타포트의 커넥터의 형태도 아치형태로 변했습니다. 벌어짐

고장난 사타전원 공급 포트는 가림막으로 막아서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해두고

고장난 사타 포트는 재사용하지 않도록 스티커로 막아뒀습니다.

삼성 SSD 500기가 제품으로 교체 장착해서 윈도우10 설치 후 출고했습니다. 

삼성 SSD로 교체하고 윈도우10 설치 후 그래픽카드 테스트까지 진행하고 출고했습니다.

2022년 07월 25일 컴퓨터 수리, C드라이브 용량 부족으로 C드라이브 용량을 240기가에서 500기가 SSD로 교체하고 기존의 C드라이브는 포맷하고 초기화해서, D드라이브(240GB)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2022년 07월 25일 컴퓨터 수리, 삼성 870 EVO 500GB 제품으로 교체 및 컴퓨터 내부 청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