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종료 후 블라인드 설치후기

업무종료 후 매장 블라인드를 쳐놓고 귀가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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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긴 윈도우는 저번에 설치를 했고

이번에는 작은 문에 설치할 블라인드가 도착했네요.

저번에는 길이가 있다보니깐 꺾이지말라고

원형 박스에 넣어서 배송이 왔는데

이번에는 길이가 짧다보니 크게 손상될 일이 없어서 그런지

종이박스 포장으로 배송이 왔네요. 

박스 안에 천 같은 게 같이 들어있던데

완충제(?)로 넣어둔 거 같네요.

일반, 공산품 같은 경우는 거의 당일 발송이 되지만

이렇게 길이를 재단해야하는 경우에는 작업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블라인드를 제작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데요.

제작하고 배송하는데 그렇게 길게 걸리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주문은 14일(토요일) 주문을 넣었으니,

16일(월요일) 출근해서 제작하고 발송해서

18일(수요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이틀정도 걸렸다고 봐야죠?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블라인드가 있었기 때문에

벽에 구멍내는 작업은 생략을 했고

블라인드만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좌측으로 조금 튀어나왔네요.

사진을 찍고 우측으로 조금 밀어서 균형을 맞췄습니다.

밖에서 보면, 이렇게 빈틈없이 블라인드 됐습니다.

옆 집 블라인드는 (녹색) 색상이 이쁜데 제 꺼는 조금 ...

매장에서 나오는 불빛이 환하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 ^^

제 매장의 색상이 파란색계열이라서 파란색 파스텔 계열의 블라인드로 설치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