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 말경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넥서스5X 가 당시에 저렴하게 나와서 이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넥서스5를 잘 사용했었기도 했었고요.
넥서스가 안드로이드(운영체제) 업데이트가 빠른 편이고
레퍼런스폰이라서 쓸 데 없는 앱들이 거의 안 깔린 상태라고 선호했었는데요.
통화녹음이 안되는 등 앱호환성이 좀 떨어지는 면이 없지않아 있어서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넥서스5X에 포함된 지문인식 기능은 인식률이 높고 빠르기 때문에 편리하게 잘 사용하는 중입니다.
한 5개월 정도 큰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느린게 흠이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게 아니고
사업적인 전화받고 통계내고 인터넷하는 정도가 다라서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참고] 카메라 실행 속도 느린 문제 http://www.dongtancom.com/142
충전타입이 USB 3.1 C타입이라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앞뒤 구분이 없어서 아무렇게나 마구잡이로 꽂아도 잘 충전됩니다.
혁신적인 USB 타입입니다.
USB로 전원, 영상, 통신 등을 통합하려는 시도 중이니 앞으로는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매장에서는 처음 구입할 때 들어있던 정품 충전기로 충전하고
집에서는 팬텍 TA-430 이라는 5핀 충전기를 변환젠더에 연결해서 충전중입니다.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C타입젠더
충전기 5핀에 연결하는 커넥터 부분
위의 변환젠더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젠더로 단가가 아주 낮았고
이음새가 튼튼하지 않아서 잘 부러집니다.
물론, 싸구려 젠더가 부러져야지 스마트폰 충전 커넥터가 부셔지면 대략난감합니다.
USB C타입의 전압과 전류가 이전 스마트폰보다 높기는 합니다만
C타입이라서 큰 문제점은 발견된 것은 없고요.
처음에 1~2달 정도 충전중에 터치가 잘 안되는 증상이 있었습니다만
OS가 업데이트되면서 해결된 것인지? 자연스레 증상이 사라졌으며,
현재는 충전중에 터치가 잘 안되는 증상을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큰 욕심은 없지만, 가끔 앱실행이 느리거나 외국폰의
독특한 오류(한글WIFI 못잡음)가 생길 때, 좀 더 대중적인? 국산 스마트폰을 써보고 싶어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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