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에는 ADSL VDSL 시대에는 인터넷 속도가 느린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당시에는 10KB/s ~ 4MB/s 등 전화국이랑 가까워야 그나마 다운로드 속도가 잘 나오는 편이였고
파일을 보내주는 사이트의 속도가 느리면, 하루 종일 다운을 받아야하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그래서, HTTP로 다운로드 받기보다는 FTP로 다운받아서 다운이 중간에 끊기더라도
끊긴 부분부터 이어받을 수 있는 통신프로토콜도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2000년 중후반부터 광통신이 보급되면서 인터넷 전송속도가
기본보다 10배 이상 빨라져서 (100Mbps 대략 10MB/s)
이러한 프로그램의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2010년 중반에는 기가광랜이 보급되면서 1Gbps 대략 50~100MB/s 사용가능)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회선의 속도는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지만
파일을 공유해주는 사이트의 대역폭의 한계로 인해서 또는 해외에서 다운 받을 때는
아직도 다운로드 속도가 100KB/s 가 안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렇게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느릴 때 플래시겟(FlashGet)이라는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좀 더 빠른 속도로 다운받을 수 있는데요. (임시방편)
도시바 노트북 홈페이지가 국내에는 철수하고 해외 서버를 통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해져서
기존 도시바 홈페이지(한국서버)보다 다운 속도가 많이 느려졌습니다.
익스플로러로 다운 받으면, 16KB/s 플래쉬켓으로 다운 받으면 49KB/s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익스플로러로 다운받는 것보다 전용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잠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플래쉬겟 홈페이지 다운로드 http://www.flashget.com/en/downlo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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