켜지다꺼지고 윈도우 부팅 과정에서 블루스크린 뜨는 동탄컴퓨터수리
화성시 반송동에서 찾아주신 손님의 동탄 컴퓨터 수리입니다.
1. 전원 버튼 누르면, 켜지다 꺼지고
2. 화면이 켜져도 윈도우 부팅 과정에서 블루스크린
1) 접수 증상
켜지다가 꺼지고 안 켜지는 증상이 있고
화면이 켜졌더래도 윈도우 부팅 과정에서 블루스크린이 뜨는 증상으로 입고된 컴퓨터입니다.
셀프로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메모리, 파워서플라이 등을 교체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방문하신 경우입니다.
2) 확인 증상
팬만 회전하고 모니터 화면이 안 뜹니다.
메인보드 POST LED에 A0 코드가 뜹니다. DRAM LED가 뜹니다.
B_BIOS LED가 켜진 상태입니다. (M_BIOS 메인 바이오스, B_BIOS 백업 바이오스)
3) 점검 과정
컴퓨터 점검을 위해서 케이스에서 분해해서, 점검을 진행합니다. 손님의 메인보드 + CPU를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CPU 외관상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소자가 떨어진 곳이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테스트용 CPU(G4900, G5400)를 장착해서, 손님 메인보드가 정상적으로 동작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손님의 CPU를 제 메인보드(H310M, B360M)에 장착해서, 정상 동작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손님의 메인보드와 CPU는 개별적으로는 정상적으로 동작되는 상태입니다.
제 테스트용 저사양의 CPU를 꽂아서 잘 동작된다고 할지라도 손님 CPU 불량으로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손님의 CPU가 불량인 걸 다른 메인보드에서 불량 증상 재현되는 걸 확인해야 CPU 불량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손님의 CPU를 제 메인보드에 꽂았을 때는 정상 동작하면, CPU 불량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최근에 13세대, 14세대 인텔 CPU 불량이 많아지는 추세인데, i7, i9 CPU 대신 i5, i3 CPU를 꽂아서 게임 테스트를 돌렸을 때, 정상 동작한다고 할지라도 CPU 불량을 확정하기 어렵고 다른 호환 메인보드에서도 동일 증상이 발생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i7, i9 CPU를 여유분으로 2개 가지고 있는 건 말이 안되고 컴퓨터 수리점에도 테스트용으로 i7, i9 고사양 CPU는 잘 없습니다. 동일 사양의 CPU로 교차 테스트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최소 동일 사양 또는 더 고사양의 테스트용 CPU 1개, 호환 메인보드 테스트용 1개는 있어야 점검이 가능합니다. 고가의 부품을 다 가지고 있기가 어려우니, 다른 CPU를 장착했을 때, 정상 동작하면, CPU 불량이 의심되니깐, CPU A/S센터로 입고해서 점검을 요청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메인보드 제조사별로 CPU 전압/전력을 다르게 줄 수 있어, CPU 오류가 발생되지 않는 메인 보드 제조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불량 원인을 더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탄 손님의 "메인보드와 CPU"를 결합했을 때만 불량 증상(블루스크린, 안 켜짐)이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CPU와 메인보드 조합만으로도 주요 불량 증상이 확인되기 때문에 다른 부속의 고장은 아닐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래도 다른 부속도 점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꼭, 하나의 부속만 고장 나지 않습니다. 2개, 3개 여러 부품이 불량 증상이 있으면, 고장 원인을 찾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CPU와 메인보드를 점검하는 동시에 DDR4 16GB 메모리 2개(3200, 2666) 테스트를 돌렸습니다. => 메모리 진단 결과는 정상입니다. => 1개별로 정상 동작되지만 => 듀얼 채널로 구성할 경우에 실패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둘 부분입니다.
그래픽카드 테스트 과정에서, HDMI 포트 접속 불량 증상도 발견했습니다. 접속이 잘 안 될 때가 있고 화면이 뜰 때, 케이블을 흔들면 화면이 꺼지는 증상도 있습니다. HDMI 포트의 접속 불량 증상으로도 화면이 안 뜨는 증상 / 깨지는 증상이 발생될 수 있는 점은 체크해 두면 좋습니다. 화면 출력이 잘 되는 포트를 사용해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불량이 발생되면, 점검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집니다. 예를 들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간의 호환성 문제로 화면 출력이 안 되는 경우, HDMI 케이블 버전이나 제조사에 따라서 화면 출력이 안 되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으니, 평소에 잘 사용했더래도 = 고장율이 낮은 부속도 교차 점검이 필요합니다.
4) 컴퓨터 수리하면서 촬영한 사진
입고됐을 때 사진입니다. POST LED에 A0이라고 뜨네요. 그리고 B_BIOS로 동작되고 있다고 LED가 표시됩니다.
DRAM LED가 켜진 상태입니다.
CPU 뒤편의 소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CPU 금속 접점 일부에 이물질이 묻은 것도 제거했습니다.
제 테스트용 CPU로 교체해서, 메인보드의 동작 상태를 확인 중입니다. 제 CPU는 손님의 메인보드에서 정상적으로 동작되고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정상으로 추정됩니다.
손님의 i7-9700F CPU를 손님 메인보드에 장착했습니다. 메인보드 설정 화면까지 진입됐지만, 윈도우 로딩 과정에서 블루스크린이 발생됩니다. SSD 교체 후 윈도우10 설치 화면 뜨기전에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흔한 CPU 불량 증상 중 하나로 볼 수 있기 때문에, CPU 불량으로 추정-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보드에서 동일 증상이 발생되면 CPU가 불량이고 다른 보드에서는 정상 동작되면, CPU와 메인보드 간의 호환성(궁합) 문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이오스타 B360M 메인보드에 손님의 CPU(i7-9700F)를 장착해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 여기에서 동일한 유사한 불량 증상이 발견되면, 점검은 완료되고 다른 메인보드에 정상 동작하면, 수리가 어려워집니다. => 다른 메인보드 H310M, B360M에서는 손님 CPU가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시네벤치R23, 파이널판타지 벤치마크 프로그램, OCCT, 인텔 CPU 진단 프로그램 등 모두 정상적으로 동작됩니다. => i7-9700F CPU도 정상 동작 중입니다.
아래는 손님의 메인보드 + CPU 조합에서 발생되는 오류 메세지(블루스크린) 화면 모음입니다. 3개의 메세지가 돌아가면서 블루스크린이 뜨고 있습니다.
(1) Your device ran into a problem and needs to restart. We'll restart for you
(2) 장치에 문제가 발생하여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자동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3) 장치에 문제가 발생하여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일부 오류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 자동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보드와 CPU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메모리 2개도 테스트를 돌렸습니다. 정상적으로 통과됐다고 나옵니다.
아래는 그래픽카드 HDMI 출력 포트 접속 불량 증상입니다. 화면이 나올 때 있고 안 나올 때도 있고 아래와 같이 빨간점이 찍혀서 (잡음처럼) 나올 때가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특정 방향으로 밀면 화면이 나오고 손을 놓으면 화면이 꺼지기도 합니다. 그래픽카드 HDMI 포트 접속 불량 증상도 있습니다. => 이런 경우에 점검이 상당히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 갑자기 됐다 안 됐다 하니깐, 불량 원인 찾기가 어려워집니다. (삼체 지자의 방해처럼)
그래픽카드 HDMI 출력 이상 (빨간색 화면, 잡음 화면으로 변경되는 증상)
위의 컴퓨터는 정밀 점검을 거쳐서, 블루스크린 발생 원인을 찾았으며, 해결 후 출고됐습니다.
간단하지 않은 수리 내용이라서, 접수해서, 바로 점검하고 수리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루 정도 맡겨두고 다음날 찾아가셨습니다.
위의 컴퓨터 수리는 동탄 센트럴파크 옆에서 2010년 부터 10년 이상 영업 중인 컴퓨터수리점에서 수리한 내용입니다.
i7-9700F(3.00GHz), Z390 AORUS MASTER, DDR4 16GB 3200, 2666MHz,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FULL CHANGE 화이트